내가 뜨는 것이 나을까, 포기하는 것이 나을까

내가 의정부를 뜨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한국을 뜨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모든 걸 다 포기 하는 것이 나을까?

돌아버리겠다.

회사 다니기엔 물리적으로 힘들고,
도와드리는 쪽은 상식이 없이 행동하고 있고,
내 취미를 유지하면서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이러다 평생 혼자 살다 죽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그래도 주변에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힘을 뺄 수 있으면 적절히 힘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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