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뭔가 어딘가의 끝으로 가는 기분이 돌고 있구나.그나마 한가지 주제에 집중할 수는 있는데 처음 시작한 분야라 뭔가 어렵다. 그래도 찾아보면서 기획하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생각된다. 나머지 하나는… 여전히 정답이 안보이고 다른 방향은 이미 더 읽기
KG108
키보드를 투닥투닥
키감을 칠 때 스위치와 키캡이 부딛히는 소리가 재밌다.하지만 소리가 발생하니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불편해 할 듯 텐키리스 미만은 기존에 쓰던 노트북의 한/영키 매핑하고 호환이 안되서 불편하다.키보드 연결할 때마다 설정을 바꾸면 재부팅도 더 읽기
아침 꿈
평소보다 많이 자고 일어난 오늘이었다.예전에 일했던 오락실 브랜드의 다른 지점에서 일했던 형님하고 일본 여행 가는 꿈을 꿨다. 일본 어딘가의 전철역 앞에서 만났다. 약속 장소에 나오니 일본인 여성 몇 명이 같이 있었다. 차량으로 이동하려다 더 읽기
어느 해프닝
어느 날 평소처럼 직장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다.PT 다 받고 유산소 운동도 다 했고 폼 롤러로 스트레칭하고 집 가면 되는 상황. 마지막 스트레칭 하려고 마사지 머신에 갔다. 그 때 어느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더 읽기
BACKUP 3
Non-Touchpoint DownStream to Endpoint’s Cliff.절벽을 부양하면 어떻게 될까? I Sustain myself with self-esteem but the battery is not enough.
종점인생
어릴 때 살던 동네는, 버스터미널 근처였다. 버스터미널 근처이면서 시내버스 차고지가 있던 동네였다.태어났을 당시 그 동네의 특정 노선 종점이 우리 동네였고 버스 차고지가 있었다. 지금은 해당 차고지에는 건물이 들어섰고, 그 버스노선은 다른 회사에 매각되어 더 읽기
술자리
원샷내기 나왔는데 콩라인 된건 안자랑. 해외여행 이야기하는 테이블에서 수다떨다 이사님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일본에 친구 만나러 여러 번 갔다고 하니까. 일본에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셨다. 하하하. 그랬으면 최소 한달에 한번씩 갔다고 이야기 했지. 하하하.
Backup 2
오늘 회사에, 퇴사하셨던 기획실장님이 오셨는데 오랜만에 보니 살 빠졌다는 말 부터 하셨다.5월은 외근이 잦아서 전체 근무일 수 중 절반이 외근 이었는데 그 동안 사무실에 안들어가니 회사 사람들이 다 같은 이야기만 하는 듯.얼굴 살이 더 읽기
도시 속 산길
아파트에 가로 막힌 숲 대비되는 어느 도시의 모습 오발탄 마냥 잠시 떠돌아다녔다.어떻게 해야 할까? 이젠 욕심인데.
wither garden이 나오는구나
당선되어 기쁘고,플레이 할 수 있게되어 좋고,BGA도 큰 틀에서 예상했던 분위기로 나와서 좋구나. 마지막이나마 볼 수 있는건가? 05/19 추가 – BGA가 공개되었구나. 역시 예상한 분위기로 나왔다.(레이싱은 이미 Start on red로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