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의 글

평소보다 조금 더웠다. 아침에 리겜하고 집까지 걸어갔다. 오늘따라 하늘을 많이 봤다. 몸상태는 개판임에도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외로움과 우울함은 아직도 쌓여가고 있지만 그나마 해소가 좀 된 날이었나 싶다. p.s.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