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 오겠다 해놓고 어느 비호감 작곡가마냥 빠르게 되돌아온게 우습지만, 할 말을 쓰고 보자.
- 내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해왔다.
- 부정적인 생각하고 냉철한 생각은 엄연히 다르다.
-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마음이 순식간에 바뀌는것은 아니다. 마음이 바뀌는 계기는 다른 곳에서 올 수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마음이 바뀌는 계기는 언제 올지 모른다. 지금 내 마음처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태는 유지하다 천천히 가라앉을것 같다.
- 그러니 쉽게 좌절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 기회는 엄청 적게 오고 언제 올지 모르지만. 물론 그 분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말아야 하고.
- 나님 화이팅!